▲ 2월 28일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2월 28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호텔 임직원들의 참여하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기피 현상으로 인한 피해 사례에 대해 조명하며 헌혈 전후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진행 후 헌혈이 가능한 직원들은 각자 헌혈을 진행한 후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상품까지 받았다.

혈 행사에 참여한 ㈜부산롯데호텔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헌혈 기피로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따로 헌혈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근무 시간에 헌혈을 진행할 수 있어 참여 신청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사례에 대해 알게 되고 도움이 될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부산롯데호텔의 김성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라며 “이런 시기에 지금까지 받은 시민들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 드리며, 지역에 힘이 되는 기업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