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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호텔정관루 ‘아트호텔’로 다시 태어난다세계 3대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나미콩쿠르’ 수상 작품 이용해 ‘객실 리뉴얼’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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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1  1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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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애 룸

남이섬 고유의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문화, 호텔에 적용, 수년 내 전객실 적용

남이섬 호텔정관루가 앞으로 ‘나미콩쿠르 일러스트레이션 아트호텔’로 다시 태어난다.
호텔정관루는 일반 객실로 이루어진 본관과, 강가에 있는 콘도형 객실 및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별장 등이 있는 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2007년 현대적 감각과 예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가룸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전대미문의 갤러리 호텔로 운영되던 호텔정관루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세계 3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인 ‘나미콩쿠르’를 모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이섬은 작가의 예술 세계를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낯선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속 친숙함을 전달하기 위해 호텔정관루 객실을 올해부터 리뉴얼하여 각 층별로 특별 아트객실을 늘려갈 예정이다. 기존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의 모토인 ‘책을 먹고, 마시고, 베고, 깔고, 찢고, 붙이고, 접고, 날리고, 책 속에서 꿈꾸어라!’를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

 

   
▲ 카타리나 소브랄 룸

첫 번째로 ‘카타리나 소브랄 룸’은 ‘2017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카타리나 소브랄(Catarina Sobral · 포르투갈) 작가의 『인어와 사랑에 빠진 거인들』이 전시된 방으로, 바다 거인, 산 거인 그리고 인어공주가 주인공인 포르투갈 로차 해변(Praia da Rocha)의 전설을 바탕으로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두 번째로 ‘이명애 룸’은 ‘2017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이명애(Myung-ae Lee · 한국) 작가의 『노란 선』이 전시된 방으로, 그림에 드러나는 노란 선을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안나 모르구노바 룸

세 번째로 ‘안나 모르구노바 룸’은 ‘2017 나미콩쿠르 골든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안나 모르구노바(Anna Morgunova · 러시아) 작가의 『아름다운 바실리사』가 전시된 방으로, 바실리사, 마법의 인형, 마녀 ‘바바 야가’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러시아의 유명한 설화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별 아트객실은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극대화하여 혼이 깃든 예술 세계로부터 전해오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천혜의 자연 속 별빛, 달빛, 새소리, 물소리를 고스란히 느끼고 체험하는 하룻밤을 선물하여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아울러 호텔 로비 등 그림책이 꽂혀있는 서가에 나미콩쿠르 역대 수상 및 입상도서,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수상도서, 세계 관광정보 관련 서적 등 약 400권을 추가 구성하여 고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 남이섬 호텔정관루 로비 등 곳곳에는 그림책 및 나미콩쿠르 역대 수상작 및 입상도서,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수상도서, 세계 관광정보 관련 서적 등 약 400권이 있다.

호텔정관루는 1979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추억의 장소로 알려져 왔다. 70년대에는 시대의 청춘 스타 신성일, 엄앵란 부부가 자주 묵어갔고, 80년대에는 대학생들의 빼놓을 수 없는 MT장소로, 그리고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강변가요제나, 행사 축제의 장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 시 배우나 스텝들도 장기간 묵어갔던 낭만의 장소였다. 특히, 겨울연가 촬영시에는 배용준, 최지우 등이 머물면서 한류 열풍의 진앙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남이섬은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NAMBOOK Festival)와 남이섬국제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 나미콩쿠르(Nami Concours)를 중심으로 문화관광지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동화의 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2005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단순한 도서전이나 저작권 행사라기 보다는 책을 기반으로 한 종합문화예술축제로서 매 홀수년에 치러지고 있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의 가장 핵심적 행사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남이섬국제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 ‘나미콩쿠르’는 올해 98개국, 1844개 작품이 응모한 4회 행사를 치르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3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로 성장했다. 나미콩쿠르는 독일 뮌헨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러시아 국립어린이도서관, 슬로바키아 국제어린이예술의집(BIBIANA) 등과 어린이 책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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