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조민숙 총지배인

지난 27일(금) 오전 개최된 제 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조민숙 총지배인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46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진행했는데, 조민숙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로 AI호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호텔업계를 대표하는 여성 호텔리어로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조민숙 총지배인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국내에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은 모두 파트너사 KT와 호텔 직원들의 열정적인 서비스 자세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기가지니 호텔'과 '지니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