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계열인 JW 메리어트가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 프로그램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런칭한다. 패밀리 바이 JW는 만 5세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JW 메리어트 설립자 윌리어드(J. Williard)와 앨리스 메리어트(Alice Marriott)에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다세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프로그램 패밀리 바이 JW는 붐비는 도시부터 마음의 안정을 위한 조용한 해안까지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여행객들은 이를 통해 편안함 속에 조화를 되찾고,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즐기며 여행 후에도 오래 기억할 만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의 럭셔리 브랜드 &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브루스 라이드(Bruce Ryde)는 “패밀리 바이 JW는 함께 여행하는 가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안되었으며, 투숙 기간 동안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그동안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친 37개의 럭셔리한 메리어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가족 중심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왔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JW 메리어트는 각 여행지만의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패밀리 바이 JW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님 고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평생 간직할 만한 멋진 휴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90개 가까이 운영 되고 있는JW 메리어트 호텔과 리조트는 가족 여행객들이 함께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정신과 유대감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 대한 브랜드의 열정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