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무더운 여름, 유럽 지중해 휴양지에서 바캉스를 즐기듯 완벽한 도심 속 호캉스를 완성시켜 줄 ‘레 바캉스 패키지(Les Vacances Package)’ 2종을 선보인다.

‘레 바캉스 패키지 I’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엔티크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프랑스 노르망디 사과 샴페인 ‘쎄시 시드르(SASSY CIDRE)‘ 2병을 제공하고 프랑스 대표 화가 장자크 상페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일러스트 삽화집 ‘프랑스 스케치’를 함께 제공한다.

‘레 바캉스 패키지 II’는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풍경의 야외 수영장 입장권을 제공한다. 1 객실 당 선베드 2개가 제공되기 때문에 풀사이드 선베드에서 시드르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물놀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스키드슨(Cath Kidston) 오션 피쉬 PVC 파우치 및 장자크 상페의 ‘프랑스 스케치’를 함께 제공한다.

본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쎄시 시드르’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100% 생산되는 천연 크래프트 시드르로 사과 와인 또는 사과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붉은 사과의 아로마, 산미가 돋보이는 ‘쎄시 시드르 로제’와 배의 천연 과일 당분과 섬세한 기포, 부드러운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쎄시 시드르 쁘와레’ 2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옵션으로 뷔페 패밀리에 2인 조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클럽 디럭스 룸 이상의 객실 선택 시 20층에 위치한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조식, 데이 스낵,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 및 여성 고객 무료 발레 파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레 바캉스 패키지 I’은 오는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가격은 12만원부터 시작된다. ‘레 바캉스 패키지 II’는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5만 5천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