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는 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주 투자자와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새로운 올스위츠 브랜드인 Atwell Suites를 수천 명의 IHG 소유자와 운영자에게 공개했다.
Upper-midscale인 Atwell Suites 브랜드는 호텔 소유주들과 여행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운영자들을 위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개척한 IHG의 유산을 기반으로 한다.

키스 바(Keith Barr) IHG CEO는 “Atwell Suites 브랜드는 새로운 올 스위트 브랜드의 Upper-midscale 세그먼트에 맞는 브랜드로 제작되었다. 손님들이 4~6박에 걸쳐 일하고, 사교하고, 탐험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는 세련된 스위트룸이다.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면서 브랜드가 주류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IHG는 자사의 최신 호텔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기존의 extended stay와 전통적인 select service hotel 사이에 있는 차별화된 적절한 크기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여행 경향은 또한 IHG 소유주들이 시장에 도입하려는 새로운 개념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Elie Maalouf, IHG 미주 CEO는 “IHG는 시장, 소유주 및 투숙객의 요구를 예상해 효과적인 호텔 브랜드 혁신의 산업 리더로서 궁극적으로 장기적 가치와 높은 고객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Atwell Suites 브랜드는 우리가 여행자의 통찰력으로부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견하고 우리의 소유주들과 협력하여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화된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예”라고 말했다.

Atwell Suites의 숙박객들은 단순히 방을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여행하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된다. 어쩌면 목적지를 탐험하기 위해 며칠 더 머물 수도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IHG는 4~6박의 장기 체류를 위해 최적화된 “Opportunity Seeker” 호텔을 설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프러퍼티 전체에 걸쳐 융통성을 가미했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손님들 사이의 커뮤니티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한다.

Atwell Suites 브랜드는 IHG의 기존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보완으로, ADR이 upper-midscale 가격대 내에 있다. 이 브랜드는 고민을 많이 해서 디자인됐으며 유연한 공간을 통해 일과 휴식 사이를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