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항공과 탐 항공이 속해있는 라탐 항공 그룹은 전 세계 22개국 135개 이상의 도시를 운항하고 있으며 남미 전 지역 90% 이상의 노선을 커버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 트랙스가 2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한 란 항공은 인천에서 페루의 리마까지 LA 또는 뉴욕 단 한 번의 경유로 이동이 가능하며 리마에서 마추픽추가 있는 쿠스코까지는 하루 14편의 스케줄을 제공한다.

라탐 항공 그룹은 1997년 첫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중남미 패키지 여행객 송출 및 만족도에서 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온 란&탐 팩을 운영해왔다.
방문 국가 별, 여행 기간 별 다양하게 구성되어 본 패키지 상품은 페루를 비롯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 8개국을 21일 동안 여행하는 남미 여행 스페셜 패키지를 비롯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남미 전문 가이드와 함께 남미의 핵심 명소만을 두루 둘러보며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 풍선, 한진 관광, 롯데 관광 등을 비롯 전국 주요 19개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남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로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꼽히는 곳은 잃어버린 공중도시라 마추픽추다. 이곳에서는 고산 지대의 수려한 풍광 속에 숨어있던 잉카문명의 신비로운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남미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브라질 이과수 폭포와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탱고의 문화가 살아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콜롬비아의 커피 문화, 칠레 이스터 섬의 모아이 등 놀라운 문화와 수려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문의_ 02 77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