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우드 호텔, 홍콩 여행 1조 직원 사진

한국에는 100개가 넘는 대학에 호텔관광 관련 학과가 있지만 예비 호텔리어들에게 호텔은 비인기 업종으로 취급 받는다. 원인은 타업종에 비해 부족한 임금, 복지제도이다. 최근 한무컨벤션㈜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호텔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복지제도인 HMCP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주목 받고 있다. 한무컨벤션㈜은 “직원의 업무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과 한무 직원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HMCP제도는 유치원 학자금. 주거비 지원, 단체상해보험, 벤치마킹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Mind & Healing Care Program은 3, 5, 8년차 근속중인 전 직원들을 상대로 벤치마킹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제도로 가장 호응이 좋은 제도 이다. 여행 경비는 회사가 모두 부담하여 지원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자유 테마로 여행을 계획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9월부터 여행을 시행하고 다녀온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하여 직원들이 회사가 자신들을 배려하고 위한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애사심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도를 다녀온 직원들은 관광업계에 종사하면서 해외 사적지와 문화재 등을 관광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우리의 것으로 발전 시킬지 고민하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사람’이라고 했다. 비록 4박 5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많은 시간을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직장동료 이상으로 인생 선, 후배로써 진심 어린 대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마지막 날 저녁, 우리는 홍콩 건물에 비춰지는 수많은 광고들을 바라보며 서로 약속했습니다. 저기 저곳에서 한무컨벤션 로고를 볼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자고.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회사에 감사합니다.”

“13년 동안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느꼈던 시간 중에 제일 값진 시간과 경험, 그리고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회사일을 잠시 미뤄두고 힐링과 보상의 시간을 받고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일정을 같이 한 타 부서 동료 직원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엔 가족들하고만 여행했던 지라 많은 교류가 없었던 회사사람들과 해외에 여행한다는 것이 어색하였지만 금새 친해졌고 가장 보람 진 결과는 여행일정을 함께한 동료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모두 입을 모아 얘기 했었던 것은 회사에서 참 좋은 복지를 만들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회사 사람들과의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해 주어 회사가 직원들을 생각하며 노력해 주는 구나, 정말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_ 시행 직원들의 후기 감상 中 -

한무컨벤션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주어 직원들을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직원들은 해외 견문을 넓혀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하여 한층 더 나아갈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로 통한 조직 일체감 형성, 동료애 및 소통 확대뿐만 아니라 물질 보다는 경험을 제공하여 가치를 증진시기 위해 제도를 기획하였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회사의 만족도는 높아지고 ‘힐링’과 ‘휴식’이라는 권리를 보장해줘서 좋다고 했다. 경험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주기에 한무컨벤션의 사내 복지가 더 주목 받는 이유이다. Z세대가 원하는 ‘동기부여의 방식’ 즉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꿈꿀 수 있는 기업이다.

한무컨벤션㈜ 는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단지 내에 국내 최초의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를 2002년에 개장한 이후 2014년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추가로 개장하였으며 현재까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