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국내 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이하 IHG) 9개 호텔이 참여한 CSR 활동인 ‘Giving For Good 기분 좋은 기부’ 행사가 열렸다. IHG는 9개 호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 2000여점으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바자회를 진행했다.

IHG 9개 각 호텔 총지배인 및 직원을 비롯해, IHG 한국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이를 직접 판매했으며, 이 날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IHG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펜시아리조트(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리조트, 홀리데이 인 스위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까지 총 9곳이다.

올해 바자회를 위해 각 호텔과 IHG 한국 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와 판매에 동참하였으며, 약 1000명의 고객이 바자회를 방문하여 다양한 기증품을 구매했다. 기증품 판매 및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김연선 총지배인은 “IHG의 Giving For Good 기분좋은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 국내 IHG 브랜드 호텔 전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IHG 그룹의 신념에 따라 이 같은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