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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로마 피우마치노 공항 라운지 리뉴얼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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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9  1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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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항공사 영국항공이 로마 피우미치노(Rome’s Fiumicino) 공항의 라운지 시작으로 전세계 라운지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는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45억 파운드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이 라운지는 럭셔리한 분위기에 트렌디함까지 갖춘 영국 및 유럽풍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다. 460제곱미터(약 140평)의 공간은 140여 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비행 전 고객들이 업무를 처리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라운지 공간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 중앙에는 화강암으로 장식된 바와 맞춤형 조명, 편안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바에서 고객들이 아주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피크 타임에는 믹솔로지스트(음료업계 전문가)가 상시 대기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음료를 서비스한다.
커다란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을 받으며 활주로의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로마 라운지. 고객이 휴식을 취하는 데 항상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센서로 빛과 열을 감지하는 스마트 전동 블라인드가 창문에 설치되어 있다.

영국항공의 제품부 총괄 세라 클라트 월쉬(Sarah Klatt-Walsh)는 “고객들의 여행에 있어서 라운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우리는 이번 45억 파운드 투자 프로그램의 일부인 영국항공 라운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여행객이더라도 출장 시에는 업무 처리를 위한 공간과 기술이 필요하고, 휴가를 위한 여행 시에는 간단한 음식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를 원한다. 이번에 리모델링 된 라운지는 고객 맞춤형 구역과 새로운 인테리어로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분위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마 라운지는 대리석 테이블과 특별한 질감의 벽 장식, 항공사 콜렉션의 작품들이 특징이다. 작품 대부분은 영국의 팝 아티스트인 패트릭 콜필드(Patrick Caulfield)의 것들로, ‘쥘 라포르그의 시들(Some Poems of Jules Laforgue)’이라는 제목의 22가지 스크린 프린트 시리즈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은 개인 전자기기를 충전하고 무선 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라운지 곳곳에서 전원 및 USB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영국항공 다음 라운지 개편 일정은 작년 셀프 체크인을 도입하여 고객의 탑승 편의를 개선한 뉴욕 터미널 7라운지이다. 그 다음으로는 올해 애버딘(Aberdeen)에 새 라운지를 열 예정이며, 제네바, 샌프란시스코, 요하네스버그, 시카고  공항 투자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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