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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카다미아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다양하고 새로운 견과류 요리 선보여
한정현 기자  |  aehe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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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9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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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마카다미아 이노베이션 챌린지_전체 부문 우승자

전 세계의 식품 제조업체가 마카다미아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 마케팅 프로그램(Australian Macadamia Industry Marketing Program)에서는 마카다미아의 새로운 수요와 마카다미아를 활용한 혁신적인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행사를 개최했다.
수 년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는 호주산 마카다미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마카다미아가 첨가된 식품은 한 층 더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마카다미아 이노베이션 챌린지(Australian Macadamias Innovation Challenge)'에는 식품 기술 및 혁신 등 해당 분야 전공 학생은 물론 전문가에 이르는 신제품 개발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개 주요 부문(제빵, 스낵 및 스낵믹스, 아이스크림)과 2개 요리 부문(아시아식, 서양식)에서 마카다미아를 활용한 창의적인 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출품작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마카다미아와 미소 캐러멜 쿠키’, ‘말차다미아(Matcha-damia) 크랜베리 헬스 머핀’, ‘말차다미아 베리 볼’ 등 아시아와 서양의 퓨전 식품이었다. 일본의 프리미엄 차인 말차(Matcha)는 마카다미아와의 훌륭한 조합을 보여줬다.

결선 진출자인 한국의 정한(Han Chung)과 대만의 흥신커(Hung Hsin Ke)는 독일 전통 빵에 혁신적 응용을 더해 새롭게 탄생시킨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브리오슈 딜라이트’라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정한은 자신들의 작품이 독일 전통의 ‘비넨슈티히’ 빵과 아시아식 도넛을 조합한 다문화 음식으로 호주인의 입맛을 매료시키겠다는 구상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호주의 아름다움은 새로운 것, 특히 호주 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인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에 있다. 이 작품의 새로운 컨셉은 한국식 도넛에서 영감을 얻었다. 여기에 호주산 마카다미아와 같이 크림처럼 부드럽고 버터처럼 고소한 맛을 가미하기 위해 빵 안에 마카다미아 버터를 첨가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브리오슈 딜라이트’를 좋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주산 마카다미아 시장 개발 담당인 린 지흘케(Lynne Ziehlke)는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급에 발맞춰 마카다미아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생산이 증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더 많은 마카다미아 제품이 나오기를 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구촌 곳곳의 식품 제조사가 이러한 시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은 매우 주도적이며 혁신적으로, 선두주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시장의 수요와 혁신을 이끌어냄으로써 호주는 물론 전세계 마카다미아 산업의 이익을 창출하려고 한다”며, “이노베이션 챌린지 결승전이 호주에서 가장 큰 마카다미아 생산지에서 개최되었다. 바쁜 수확 준비에도 불구하고, 생산자 분들이 시간을 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카다미아 마인드 푸드 바’를 출품한 전문가 부문 참가자 아델린 웡(Adeline Wong)과 ‘미소 캐러멜 쿠키’를 출품한 학생 부문 참가자 킹가 보즈씨초프스키(Kinga Wojciechowsk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인 2018 파리 국제 식품 박람회(SIAL Paris 2018) 참가 여행권을 우승 상품으로 받았다. ‘마찌(Macci) 아이스크림’을 출품한 애쉬나 고빈(Ashna Gobin)과 레오나르도 보호르케즈(Leonardo Bohorquez)는 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출품작의 맛과 모양, 시장에서의 혁신과 독창성에 근간이 되는 통찰력 등 주요 평가 기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이번 대회 각 부문의 우승자로 선발되었다.

이번 대회의 참가작 심사는 다음의 4명의 업계 선도기업의 대표가 맡았다.
- 호주의 마카다미아 씨리얼 및 스낵 제조사인 브룩팜(Brookfarm)의 공동 창업자 팸 브룩(Pam Brook),
- 젤라또 메시나(Gelato Messina)의 창업자이며 공동 소유주인 닉 팔럼보(Nick Palumbo)
- 이노베이션 FIAL(Innovation FIAL)의 사장 겸 식품 과학 박사 및 식품 기술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배리 맥구킨(Barry McGookin) 박사
- 인피니티 베이커리(Infinity Bakery)의 소유주인 윌리암 피터슨(William Peterson)

심사위원들은 결선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그들의 가능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팸 브룩 대표는 심사위원 모두 참가자들의 열정에서 나오는 혁신적인 사고가 매우 대단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수상자 모두 전통적인 제품과의 확연한 차별성을 보여주었고 현지 및 세계 시장에서 큰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을 제시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 호주 마카다미아 이노베이션 챌린지_결선진출자 및 심사위원

린 지흘케 담당자는 “우리 심사위원들은 호주 마카다미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연구개발자와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감동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소비자는 마카다미아에 대해 강한 유대감을 느낀다. 마카다미아는 종종 소비자의 특별한 순간에 함께 하기 때문이다. 이건 단지지 마카다미아가 슈퍼푸드의 잠재력이 있고 건강과 활력, 행복한 삶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즉 소비자가 마카다미아를 선택하는 핵심 요소 때문만은 아니다. 이런 요소들은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결선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작품에 성공적으로 녹여낸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품격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더불어 “지금까지 세계 마카다미아 생산량은 견과류 총 생산량의 겨우 1퍼센트에 불과한 비교적 제한적인 양이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마카다미아 생산에 새로운 투자 흐름이 일고 있고 이를 통해 생산량 증가와 더 많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10년 내에 마카다미아 생산량이 전세계 견과류 총 생산량의 5퍼센트에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 우리의 꿈은 더 많은 제조 식품에 호주산 마카다미아가 들어가는 것인데 이런 마음이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심사 및 우승자 발표 행사는 지난 2018년 3월 1일(목) 호주 바이런 베이의 하베스트(Harvest)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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