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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튜나 페스티벌’ 제너럴 산토스에서 열려
호텔아비아 편집국  |  hotelavia@hotelav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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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1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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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최남단에 위치한 제너럴 산토스시에서 튜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제너럴 산토스시 설립 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튜나 페스티벌은 제너럴 산토스시의 최대 경제 원동력인 참치 산업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에 개최된다. 매년 튜나 페스티벌과 겸해 열리는 참치총회에는 필리핀 전국에서 수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필리핀 참치 산업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하기도 한다.

튜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은 참치요리대회에서 참치로 만든 각양각색의 요리를 구경할 수 있고, 소정의 입장료로 각종 일품 참치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참치 사시미의 밤’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현란한 색을 띤 대형 참치 플로트들을 앞세운 길거리 퍼레이드와 스트리트 댄스 대회, 그리고 ‘무트야 응 민다나오’ 미인 선발대회 등 행사도 마련 되어 있다.

‘필리핀의 참치 수도’로 통하는 제너럴 산토스시는 필리핀 최대의 사시미급 참치 생산지로, 필리핀에서 맛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참치 사시미는 제너럴 산토스에서 공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너럴 산토스시에서 평소에도 최고급 참치 사시미를 킬로당 300에서 500페소(한화 약 7천원~1만2천원)에 즐길 수 있다.

   
 

튜나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마닐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항공 등 주요 필리핀 국내선 항공사들을 이용해 제너럴 산토스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공항에서 튜나 페스티벌이 열리는 제너럴 산토스시 중심지까지의 거리는 14km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택시나 지프니로 간편하게 이동하면 편하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50분.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 지사장은 “튜나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필리핀의 명물이자 제너럴 산토스 주민들의 자랑”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필리핀 특유의 참치 요리들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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