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된 부산물총축제 올해 3회차
해양문화도시~! 부산다운 부산축제~!
올해 뜨거운 여름. 부산물총축제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태양이 내리쬐는 한 여름 피서철에 서울 및 지방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해수욕장을 찾는다.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등 이러한 해수욕장 자신들만의 색깔로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이 중에 해양문화의 도시, 부산다운 부산축제를 여는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리 해수욕장이다.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광안대교가 펼쳐진 풍경으로 인해 다른 해수욕장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8월 12일~13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제3회 부산물총축제가 오로지 청년들과 문화기획자들, 민간분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민간분야 축제로서 새로운 축제의 길을 열어가는 중이다.

한 여름 무더위에 물총을 통해 시원함을 맛보며 짜릿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남녀 청춘들과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더불어 축제포스터에만 그려져 있던 열기구를 실제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탑승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초대형 해양워터파크가 광안리 해수욕장 바다 위에 뜰 예정이다.
한편, 부산물총축제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동시에 컬러 파우더와 물풍선 던지기, 버블 등 공동 프로그램을 EDM 음악과 DJ들과 함께 신나는 파티타임 즐길 수 있다.

뜨거운 여름, 취향저격 제 3회 부산물총축제는 해양문화도시 부산의 부산다운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부산물총축제 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2015bw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