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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피터 개스너 Peter Gassner VP, Marriott International“한국은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 모두를 위한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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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5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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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 Gassner, Regional Vice PresidentHotel Development, Asia Pacific, Marriott International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약 80개의 신규 호텔, 1만9000개의 객실을 오픈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 개발 담당 피터 개스너 부사장으로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개발 전략과 향후 플랜을 들어봤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의 역할은 무엇인지 소개해달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의 호텔 개발을 담당한다.
Regional Vice President Hotel Development, Asia-Pacific. Covering predominately the Korean, Hong Kong and Malaysian markets.

이번에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 론칭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르메르디앙 호텔을 신촌에 론칭함으로써 한국에 운영 중이거나 오픈 계획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을 총 20개까지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론칭을 계기로 한국 내에서 글로벌 호텔 기업으로서의 메리어트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임으로써 더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데스티네이션 언락(Destination Unlocked)’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성향의 고객들에게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We are thrilled to add the Le Méridien Seoul Shinchon into the South Korea portfolio, bringing the current portfolio of operating and pipeline hotels in the region to 20. With the Le Méridien brand’s promise of ‘Destination Unlocked’, the hotel is set to offer curious and creative-minded guests a richer experience and a new lens to escape into a fascinating culture of Seoul. It's an important milestone given the brand’s debut into the coutry, to further strengthen our leadership position as international hotel operator in Seoul, and close a distribution gap in Seoul by bringing our full-service lifestyle brand ‘Le Méridien’ to Shinchon.

아시아 퍼시픽 개발책임자로서 한국시장을 어떻게 보는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있어 한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은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 모두를 위한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현재 메리어트는 국내에서 1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대도시 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Korea market has been a strategically important market for Marriott International for many years. It offers enormous potential for both leisure and business travelers, which has intense aspirations toward travel. We have 15 hotels in Korea so far, but a few more hotels will be opening soon and more hotels in the pipeline. Korea will remain a key market in Asia in the long run.

현재 메리어트 브랜드 중에서 한국시장에 새롭게 론칭할만한 브랜드가 있다면 소개해달라
스타우드와의 합병 후, 총 30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아태지역에서는 21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한국에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르메르디앙과 함께 곧 ‘메리어트’ 브랜드의 호텔이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레저 시설과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어 전 연령대의 내ㆍ외국인을 타깃으로 한다. 이곳에 들어서는 메리어트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상징적인 브랜드이다.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속하며, 미학적인 공간과 함께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고 영감을 불어 넣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하고 진취적인 젊은층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5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We certain hope so and are always on the lookout for opportunities. Post the merger of Marriott and Starwood we have a combined portfolio of 30 brands globally, and 21 are currently represented in Asia-Pacific. In addition to Le Méridien, We are ahead of the launch of a new brand, 'Marriott' which is located at highly anticipated integrated resorts, Jeju Shinhwa world. It will appeal to local and international visitors of all ages with premium leisure and world class entertainment facilities. With more than 70 years of history, Marriott Hotel is MI’s flagship brand in premium tier offering sophisticated spaces and experiences that keep the mind balanced, shared, and inspired. It has over 500 hotels in almost 50 countries around the world. Marriott Hotel’s vision is to be the leading global premium brand among young travelers who are clever, resourceful, and continually focused on what’s next.

   
▲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스타우드 인수 이후, 개발 부문에서 기존 브랜드간 콘셉트 충돌이나 로케이션(지역 시장) 충돌 부분은 어떻게 조정,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궁금하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하고 있다. 여행 산업은 점점 더 발전하고있고 고객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경험과 호텔을 찾고 싶어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합병 이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30개로 확장하고, 전 세계 120개가 넘는 나라에서 6,1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의 다양성은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욕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큰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다양성은 모든 여행객들에게 맞는 옵션과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의 포트폴리오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먼저 총 8개의 브랜드 360개 이상의 호텔이 있는 럭셔리, 12개의 브랜드(디자인 호텔스 포함), 1,9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한 프리미엄, 마지막으로 11개 브랜드, 3,800개 이상 호텔의 셀렉트 브랜드이다. 또한 클래식(Classic) 라인과 디스팅티브(Distinctive) 라인으로 구분된다. 클래식라인은 전통적인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쉐라톤, 코트야드 등이 속하며, 디스팅티브라인은 잊지못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들로 구성돼 있다. 웨스틴, 르메르디앙, 오토그래프 컬렉션 등이 해당한다. 이 브랜드 구조는 7개국 고객들의 FGI를 통해 구축되었으며, 각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과 가격대에 따라 구분되는 브랜드의 명확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Travel globally continues to grow as more and more people explore the world around them and seek hotel brands and experiences that meet their needs and preferences.
Marriott now has an expanded portfolio of 30 brands, representing more than 6,100 properties in over 120 countries. We see diversity of brands as a benefit, enabling consumers to gravitate to the hotel brands they love and that fit their needs, lifestyle and preferences.
The diversity of our portfolio ensures we have an option and an experience for every traveler. These brands are categorized in three buckets: 1) Luxury, with 8 brands over 360 open properties; 2) Premium, with 12 brands and over 1,900 open properties; and 3) Select, with 11 brands and over 3,800 open properties. Marriott International divided its unmatched portfolio of brands in:

Classic: Time-honored hospitality for the modern traveler. In the full service lifestyle brands that includes: Marriott, Sheraton and Delta Hotels.

Distinctive: Memorable experiences with a unique perspective. In the full service lifestyle brands that includes: Westin, Le Méridien, Renaissance, Autograph Collection Hotels, Tribute Portfolio and Design Hotels.

This architecture was designed to give consumers clarity on the breadth of brands we have according to experience and price point. We got input on this brand architecture from consumer focus groups in seven countries to ensure this would resonate and give guests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iverse portfolio and the options they have to travel within it.

   
▲ Element Kuala Lumpur

아시아 퍼시픽 시장 전망도 부탁드리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개발 계획도 제시해 달라
아시아 태평양은 북미 외 지역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며, 특히 여행 부문에서 전망이 밝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 23개 국가 및 지역에서 20개 이상의 브랜드, 17만개 객실, 55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중이다. 2016년에는 1만7000개의 객실, 64개의 호텔을 오픈했으나 올해는 1만9000개 이상의 객실, 약 80개의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까지는 13만실, 500개 이상의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미 이 중 28%는 건립이 시작되었다.
Asia is our fastest growing market outside of North America and we have a positive outlook on the tourism industry. Marriott APAC operates 550+ properties(170,000+ rooms) across 20+ brands in 23 countries and territories in APAC.
In 2016 there were 64 openings with over 17,000 rooms.
In 2017, nearly 80 additional hotels are expected to open with over 19,000 rooms.
Marriott APAC’s combined development pipeline includes over 500 hotels with over 130,000 rooms with nearly 28% already under constructi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개발 업무에서 핵심적으로 중시하는 점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해당 지역이 기존에 갖고 있는 호텔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데 중점으로 두고 기존 회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에게는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Growing our representation with quality hotel complementing our existing portfolio and offering more choices for our loyal customer as well as introducing new brands for new guests and entering new markets.

부사장님의 포부와 계획도 밝혀달라
약 80개의 호텔 오픈을 목표로 삼고 있는 올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게 획기적인 모멘텀을 제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I believe that 2017 is on track to be a breakthrough year, with nearly 80 hotels targeted to open.

 

Peter Gassner, Regional Vice President
Hotel Development, Asia Pacific, Marriott International

개스너 부사장은 2012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고 있다. 메리어트 근무 이전에는 남부 아프리카의 썬 인터내셔널(Sun International), 중동의 하얏트 인터내셔널(Hyatt International), 홍콩의 랭햄 호텔스 인터내셔널(Langham Hotels International)에서 호텔 개발 및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개스너 부사장은 오스트리아의 바트 호프가스타인 호텔 학교(Bad Hofgastein Hotel Management School)에서 호텔경영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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