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스카를 항해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전세계 360개 여행지로 항해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국내에 진출한 국제적인 크루즈 회사로서는 최초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오는 4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페럼타워(중구 을지로 5길 19)에서 제 1회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를 개최한다.
엑스포를 기획한 지 챈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크루즈 여행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가운데 저희 사무실에 문의하는 크루즈에 대한 질문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한 곳에서 크루즈 관련 모든 문의를 해결함으로써 크루즈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상담과 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취지를 소개했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했던 아시아와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을 비롯하여 최근에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북유럽과 지중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미 크루즈 여행은 크루즈 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를 운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여행 정보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 챈 지사장은 이어서 “특히, 올해는 여름 성수기 외에도 5월과 추석에 긴 연휴가 있어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각 여행지마다 숙박과 교통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매일 새로운 여행지로 편안하게 이동하는 크루즈를 이용하신다면 그런 고민도 해결되며, 선상에서 특급 서비스와 식도락, 다양한 체험과 여흥으로 가성비 최고의 휴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루즈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의 다양한 상품과 일정에 관한 정보는 물론 상담에서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이번 행사가 국내에서 크루즈 대중화와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모두투어, 바다투어 등 주요 크루즈 여행 상품 판매 여행사들이 참석해 프린세스 크루즈의 주력 일정과 상품 및 서비스, 요금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총 1백명을 신청 순으로 받는다. 참가 신청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전화: 02-318-1918)로 하면 된다.

▲ 선 프린세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