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 클림트 그리고 알폰스 무하.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줄 호텔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예술이 만났다.

르누아르의 여인 展_ 더 플라자
2월 28일까지 선보이는 윈터 컬랙션 패키지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르누아르전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르누아르는 인상주의의 빛나는 색채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프랑스 화가 로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전시 작품이 수록된 도록(3만 원 상당)과 함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된다.
패키지를 선보이는 기간 동안 월별로 더 플라자에서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플라워 박스,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할인권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22만 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클림트 인사이드 展_ 앰배서더 호텔 그룹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내년 3월 3일까지 성수 ‘S-Factory’에서 개최하는 ‘클림트 인사이드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로, 4m가 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Full 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전시회를 연계한 ‘클림트 전시회 패키지’를 판매한다. 기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전시 초대권 2매에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 또는 스파클링 와인 앤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알폰소 무하 展_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3월 4일까지 선보이는 아트 인 윈터 패키지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알폰스 무하전’을 감상할 수 있다. 알폰스 무하는 우아한 인물 표현과 화려하고 세련된 장식으로 ‘아르누보의 꽃’이라 불리는 작가로, 이번 전시회는 원작 240여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뷰티는 디럭스룸 1박과 티켓 2매, 엽서 5매가 포함돼 있으며, 모던은 클럽룸 1박, 쉐라톤 클럽 2인 이용권, 티켓 2매, 엽서 5매, 오디오 가이드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다. 아트 누보는 프리미어 스위트 1박, 쉐라톤 클럽 3인 이용 혜택, 티켓 2매, 오디오 가이드 이용권 2매, 도록 1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뷰티 패키지 14만5000원, 모던 패키지 21만 원, 아트 누보 33만 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