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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를 만나다] 김은주_파크 하얏트 서울 DOSM새로운 십 년을 준비한다
최종인 기자  |  hotel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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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5: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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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주_ 파크 하얏트 서울 DOSM

호텔리어로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호텔 전공은 아니지만 큰 기업에 입사하고 싶었다. 조선호텔 외식산업과 관련해서 공채로 입사, 이벤트 코디네이터로 시작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웨딩, 프라이빗 이벤트 등 지금으로 말하면 연회예약실 근무를 하다 세일즈 팀에 발탁됐다. 기쁜 일을 맞이한 손님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직접 고객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호텔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다. 강북에서 금융권을 상대로 세일즈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부산으로 내려갔다. 럭셔리 글로벌 호텔의 시스템을 처음부터 알아가기에는 오픈 멤버로 참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파크 하얏트 서울까지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 와서 느낀 점은
강북하고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 온 날이 2016년 8월 8일이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여전히 삼성동 한복판에서 퍼스널한 럭셔리를 자랑하고 있다. 다만, 주변 환경이 급변하는 분위기다. 강북에서 금융권을 상대했던 시절과는 달리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아직까지는 IT와 게임 등 판교 등지의 기업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으나, 새롭게 떠오르는 삼성동에 어떤 기업이 대규모로 진출하느냐에 따라 그 판도는 바뀔 것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럭셔리 이즈 퍼스널’이라는 모토대로 새로운 십 년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새로운 시도는
새로운 십 년을 맞이하기 위해 세일즈에서부터 새로운 시도를 도입할 것이다. 과거 네트워크 중심의 세일즈 방식 역시 유효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인적인 관계가 형성된 후에 가능하다. 최근 강조되는 건 개인의 전문성과 호텔의 팩트시트 이상의 스토리텔링이다. 아트워크에 대한 지식,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세일즈 팀 그 이상의 모든 직원에게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다. 오너기업인 호텔아이파크도 젊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십 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DOSM으로 팀원에게 강조하는 것은
하얏트 브랜드에 소속된 호텔리어들은 왠지 더 전문가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블랙 수트에 단정한 외모와 자신있는 목소리. 어느 호텔에서 일하고 싶으면 그 호텔을 닮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여성 호텔리어의 수가 많다. 그러다 보니 사회생활유지에 여러 난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얏트나 호텔아이파크나 여성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켜준다. 물론, 그 전에 본인이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게 우선이겠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수많은 기회가 보장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 글로벌적인 식견을 가진 호텔리어로 거듭나는 걸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하나의 꿈이 이뤄졌다. 호텔의 DOSM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다음에 대한 생각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호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꾸준한 노력으로 이 지역에 핵심적인 랜드마크호텔로 파크 하얏트 서울이 꾸준히 자리하기를 바란다. 또 한 가지, 외연으로 확대되는 국내 하얏트 브랜드의 역량으로 미뤄 향후 클러스터 체제에 대한 기대가 있다. 이때도 앞서 나설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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