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이하 복지단)의 밀리토피아호텔이 2016년 9월 26일 부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호텔 등급결정 심사에서 4성급 호텔로 결정됐다.
수도권 위례신도시 내 운용중인 밀리토피아호텔은 올해 3월 경기도 성남시에 관광호텔업 등록을 마치고 관광진흥법에 따라 ‘호텔 등급 평가’를 신청했으며, 그 결과 4성급으로 결정됐다.
호텔 등급평가 주관기관인 한국관광공사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만큼, 밀리토피아호텔의 시설과 서비스 수준이 공신력 있게 검증된 것이다.

밀리토피아호텔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군 최초의 유일한 4성급 호텔로서, 4성급 수준에 걸맞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밀리토피아호텔은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민간 호텔 전문업체 HTC에 의해 전문성 있게 운영되며, 이처럼 까다로운 4성급 기준에 걸맞는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여유있고 품격있는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웨딩센터는 품위와 세련미를 갖춘 웨딩홀, 연회장, 폐백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목적 공연장과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이 포함된 2천여 평 규모의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급스러운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군복지단 밀리토피아호텔에서는 이러한 4성급의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위치하여 교통편도 용이하다. 연계 교통편으로 잠실역에서 버스 362번, 3012번을 이용하거나, 8호선 산성역에서 성남시내버스 50번, 혹은 8호선 장지역에서 서울시내버스 333번, 362번, 440번, 3012번을 타고 ‘밀리토피아시티/위례힐스테이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한편 밀리토피아호텔은 4성급 호텔 결정과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중 현역 및 예비역, 지역주민(성남시 수정구)은 기존 이용가격에서 추가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민·군 화합차원에서 다목적공연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군복지단 복지사업운영과장 최양규 중령은 “밀리토피아호텔의 4성급 결정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고 검증된 복지 수준의 향상으로 한 걸음 나아 간 것”이지만 “현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