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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케어호텔 포레힐이 그랜드 오픈을 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포레힐 호텔은 ‘도심 속 포레스트’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가족, 친구, 커플단위가 모두 와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케어텔로 눈길을 끌고 있다.‘포레스트’와 ‘힐링’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1-06

얼마 전, 소공동 일대 새로운 건물 꼭대기 층에 올라선 적이 있었다. 두 눈에 가득 역사 깊은 호텔들이 담겼다. 저마다의 호텔을 방문하고 뷰를 즐긴 적은 있어도, 이렇게 이들을 모두 한 번에 바라보기는 처음이었다. 그 중 유독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눈

최종인 기자 2015-11-04

	[Interview] [디렉터를 만나다] 정병우_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15년 올해 상황을 평가해 달라. 메르스 여파는 어떠했고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강남지역 중심으로 말해 달라호텔업계에 있어서 2015년은 MERS 여파로 인해 2003년 SARS, 2008년 Lehman사태, 2013 년 북핵사건, 201 장진수 편집인 2015-11-03

콘래드 서울은 ‘2015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총 5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콘래드 서울이 수상한 분야는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1-02

어중간한 비즈니스호텔, 어중간한 가격, 어중간하게 망해간다비즈니스호텔의 정의는 비즈니스 트래블러를 대상으로 호텔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편안한 잠, 따뜻한 샤워, 맛있는 조식 등 필요한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대신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는 형태의 호텔을 말

최종인 기자 2015-11-02

[Magazine] 신사의 품격

올해 초, 파르나스몰이 오픈했던 시기다. 낮 시간에 한 번 인스펙션을 경험했던 터라 저녁 때도 한 번 와보고 싶었다. 점심시간 전후로 직장인들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한적하게 몰을 둘러보았다. 지하의 한구석에는 지상으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가 노천공간에

최종인 기자 2015-10-30

더 플라자에서는 재즈와 와인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유혹적인 재즈 보컬과 서울 도심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015 가을 콘서트 ‘웅산’을 11월 18일 단, 하루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이번 2015 가을 콘서트 웅산은 ‘컨템포러리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0-30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았던 60년 전 호텔의 모습은 어땠을까? 올해로 개관 60주년을 맞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11월 29일까지 지난 60년사를 추억하는 사연 및 기념물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앰배서더와 함께 한 60년의 기억을 나눠주세요!”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0-29

여행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은 하늘길이 열리면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의 주체는 사람이고, 결국 얼마나 여행이 매력적인지 어필하는 것이 안전 다음 가는 항공사의 주된 노력이 아닐까. 그런 노력이 담긴 항공사의 기발한 광고안 4선을 소개하고

안재만 2015-10-29

전원산업㈜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원산업㈜(리츠칼튼 서울) 대표이사 맹무섭 사장을 전원산업㈜ 부회장으로, 전원산업㈜ 대표이사에 전용신 전무를 각각 승진시켰다고 22일 밝혔다.전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 9년간 리츠칼튼 서울의 사장과 임원으로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0-23

봄인데도 햇살이 여름처럼 강했다. 새로운 직장은 낯설었다. 마치, 사막 한 가운데 떨어진 것처럼. 빠른 업무 인수인계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무엇보다 가야할 길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맛보는 남산의 공기도

최종인 기자 2015-10-23

요즘 이목이 집중 된 영화 ‘사도’의 흥행 이후 수 천 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융·건릉에 호텔 푸르미르(Hotel PRUMIR)가 올 12월 그랜드 오픈한다. 호텔 푸르미르가 위치한 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과 대기업, 주요 외국투자기업의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0-21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신임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로 송연순 전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영어’가 좋아 호텔업계에 발을 디뎠다는 송연순 총지배인은 벌써 28년째 호텔리어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호텔리어다.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0-20

파리지앵 마카오 직원들의 우아한 유니폼 패션쇼와 함께 복합리조트 모형에펠탑 꼭대기에 전등 구조물을 배치하는 상량식이 지난 목요일에 열렸다.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구조물이 아시아의 가장 인기 여행지에서 재현되는 상량식에서는 동서양의 만남으로 사자 춤과 프

호텔아비아 편집국 2015-10-19

얼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 개관 1주년을 축하한다. 1년이 지난 지금 개관 당시 계획했던 부분들이 실현되었는지 궁금하다브랜드 포지셔닝을 해오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지난 1년간은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호텔로서 고객들에게 생소한 브

장진수 편집인 2015-10-19

	[Magazine] 홀리데이 人 플로리다 주 템파에는 데일 메브리(Dale Mabry)라는 하이웨이가 있다. 템파는 독일군 어느 진영에 떨어졌을, 플로리다 지주의 아들이자 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조종사였던 데일 메브리에게 이 도로를 아낌없이 헌사했다. 시의 척추와도 같은 이 도로 최종인 기자 2015-10-16